신혼여행 Chapter 2 뉴욕 JFK 공항 이동 뉴욕 체크인

뉴욕 JFK 공항 체크인 정보, 멕시코 칸쿤에서 뉴욕으로 이동했어요

신혼여행 Chapter 2 뉴욕 JFK 공항 체크인

 

01 델타 항공 Delta Airline 이동

 

연말 스케줄 소화하며 오랜만에 블로그에 왔어요

 

스칼렛 아르떼 체크아웃 후 칸쿤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이동했어요

칸쿤 공항은 밤에 만났을 때보다 붐비는 느낌이었답니다.

칸쿤 공항에도 라운지가 있어서 식사를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멕시코보다 뉴욕이 더 기대되어 스칼렛 아르떼의 샌드위치와 과일로 식사는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낮에 출발해서 4시간 30분 가량 비행해서 도착하는 비행이었어요
이정도면 뉴욕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많이 휴가를 떠나오는 이유를 알겠네요

우리나라 - 홍콩 정도의 거리일 것 같아요

 

 

02 이동

 

칸쿤 공항에서는 휴양지를 떠나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짐을 들고 이동해서인지
생각보다 피로감이 몰려왔어요

이동을 생각하고 전날 밤 잠을 조금 늦게 잠들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까지 스칼렛 아르떼 아레날을 두번째로 방문하고 와인을 즐겼고요

 

스칼렛 아르떼 아레날 Arenal 두번째 방문 체크아웃

 

그래서 사진으로 창밖의 멕시코를 다시 한번 카메라에 담았어요

해안가를 날아서 멕시코 상공을 벗어납니다.
리조트 안에서 대부분을 보내고, 외부로 나갈 때는 리조트 엑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인지
멕시코의 해안이 조금 낯설게 느껴졌네요
다음에 멕시코 칸쿤을 찾는다면, 조금 더 자유도를 높여서 다녀보고 싶네요

군것질을 좋아하는 제게
델타항공의 넉넉한 간식 인심!

4시간 30분 이동하는 비행이지만 넉넉하게 주는 간식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칸쿤으로 들어갈 때 탑승했던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생각보다 시크했거든요

델타항공은 순항해서 이동하고요
어느새 육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4시간 30분이 금세 지나갔네요

03 뉴욕 JFK 입국

 

드디어 뉴욕이에요
welcome to new york
생전 처음 방문하는 뉴욕이 기대됩니다.
긴장되기도 하고요

멕시코 칸쿤은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온 긴장감이었다면
뉴욕은 생경하고 날카롭지는 않은 도시일까 하는 마음에 생긴 긴장감이었어요

 

 

생각보다
입국심사도 수월했고
수하물 찾는 절차도 수월했습니다.

델타항공에서 넉넉하게 쥐어준 간식들이 다시 생각나는
츤데레 뉴욕 소식은 다음 편에서 이어서 소개해드릴게요

칸쿤에서 JFK 뉴욕 공항은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되고
델타항공은 츤데레 였습니다.
처음 만난 뉴욕은 생소했지만, 입국과 수하물 찾는 절차를 거치며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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