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하얏트 지바 칸쿤 체크인 Hayatt Ziva Cancun

첫숙소는 멕시코 하얏트 지바 칸쿤 선택했어요

ZIVA는 Hayatt의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Grand Hayatt 등에 비해서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이었습니다.

멕시코 하얏트 지바 칸쿤 체크인

 

01 하얏트 지바 칸쿤 야외

 

첫날 밤늦게 도착해서 체크인을 마치고

어두운 밤을 둘러보고 바로 잠들었어요

 

객실을 둘러보기에는 장거리 비행으로 눈이 감겨서 우선 잠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맞이 한 하얏트 지바 칸쿤의 아침

정확히는 멕시코 칸쿤에서 맞는 첫번째 아침이었어요

 

하늘이 이렇게 예쁠 수 있나요

사진을 다시 열어보니 마치 유화를 보는 것 같네요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제가 좀 잘 찍긴 했지만

풍경이 다했죠. 칸쿤은 지금도 꿈꾸는 것 같은 풍경이네요

 

감동해서 옆으로 이동해서 사진을 한장 더 남기고요

 

하얏트 지바 칸쿤의 전체 구조는 중앙에 메인 풀이 있고

메인풀을 둘러서 식당들과 산책로 엑티비티 공간들이 있었어요

 

 

메인풀에서는 선배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호텔들이 선배드 예약을 받거나 이용료를 받는 점을 생각할 때

칸쿤의 올인클루시브 호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단, 카바나의 경우 별도 비용을 받았던 걸로 기억해요

 

 

해변 쪽으로 이동하면 CANCUN Z 라고 적힌 하얏트 지바 칸쿤의 포토스팟이 있어요

 

포토 스팟 옆으로 잔디밭이 펼쳐져 있고요

 

02 엑티비티

 

 

GYM과 야외에서 Wellness Program 들이 진행됩니다.

요가 필라테스 줌바 크로스핏 등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고

강도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신혼부부가 함께 즐기기도 좋고 각자 따로 즐기기도 좋았어요

 

저희는 요가를 진행했는데, 야외에서 진행하는 요가가 감동적이었어요

 

이후에 한국에 와서도 요가 수업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메인 풀 옆에는 돌고래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돌고래 체험은 성인보다는 주로 어린 투숙객들이나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많이 참석했네요

 

성인들은 다른 재밌는 즐길거리가 너무 많았거든요

 

 

03 먹을거리 - 첫날

 

 

 

 

곳곳에 음료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있고요

인스턴트 커피 머신이 아닌 제대로 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었어요

 

디저트 카페도 실내에 있어서 원하는 디저트를 담아서 객실이나 야외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인 pool 에는 Pool Bar가 있어서 원하는대로 각종 칵테일과 위스키를 Non-Alcohol까지 즐길 수 있어요

물 밖의 Bar에서 즐기기도 했고,

무엇보다 서양인들의 바이브가 좋았던 점은 너도나도 한손에 음료를 들고 물속에서 즐기는 모습이었어요

 

시원한 물에서 마시는 칵테일, 저희도 즐겨보니 왜 모두 물 속에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야외에는 야외 그릴을 설치하고 햄버거나 핫도그, 타코 등을 즉석에서 만들어줬어요

피자도... 있었던 것 같고요

 

저희는 올인클루시브에 적응하던 상황이어서 신기해 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각종 토핑을 원하는대로 올릴 수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소스와 토핑으로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주세요

관광지이다보니 영어로 의사소통에 문제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칸쿤 체크인 후, 하얏트 지바 칸쿤 낮시간은 이렇게 보냈어요
이어서 저녁식사와 칸쿤의 밤거리 구경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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