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하얏트 지바 첫째날 호텔 식사 칸쿤 밤거리 코코봉고
칸쿤 하얏트 지바 호텔 식사를 즐기고 칸쿤 밤거리 코코봉고 근처까지 구경했어요
칸쿤 밤거리 코코봉고 하얏트 지바 호텔 식사
01 하얏트 지바 칸쿤 호텔 식사
칸쿤 밤거리를 구경하기 전 호텔 내에서 식사를 즐겼어요
올인클루시브여서 식사는 포함되어 있었고
주류나 음료 bottle을 주문한다면 추가 결제가 필요한 구조였어요
2층 로비에서 한쪽은 공연을 진행하고, 반대편은 코스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었어요
공연도 바로 듣고 싶었지만,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방문한 곳은 코스요리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이었어요
식전빵이 먼저 나오고 다음은 따뜻한 팟에 나오는 수프
진한 수프가 맛있었고요
다음은 스테이크
양갈비 스테이크와 기억으로... 소고기 스테이크를 주문했던 것 같아요
양이 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초코칩 쿠키가 올라간 아이스크림 디저트와 초코 비스켓이 올라간 아이스크림 디저트
저희 둘다 초코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다른듯 메뉴가 일관성이 있었네요
나와서 보니
밖은 어둑해져 있었고
로비 반대편 공연도 거의 마무리된 상태였어요
로비 중앙 쇼파에 외국인들은 삼삼오오 앉아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칸쿤 밤거리를 구경하러 밖으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하얏트 지바 칸쿤이 도보로 코코봉고가 모여있는 거리까지 걸을 수 있는 거리였거든요
02 칸쿤 밤거리 코코봉고
호텔을 나와 조금 걷다보니 코코봉고 앞에 도착했어요
코코봉고 아닌 다른 공연장들도 많이 있었네요
입장권을 구입하고 구경할까 하다가...
둘러보며 저녁을 마무리하고 싶어서 입장은 하지 않았어요
겉에서 봐도 블링블링한 공연장이 느껴지시죠
입구 앞은 벌써 이렇게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Since 1997이라고 하네요
앞을 보시면, 생각보다는 외국인 관광객들보다 현지인 호객꾼들이 더 많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둘러보시면 동양인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별로 보이지 않죠?
어쩌면, 모두 안에서 이미 공연을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코코봉고 외에도
여러 종류의 공연장이 있었ㅇ요
Hard Rock Cafe 라는 곳도 규모가 상당해보였고요
주변거리는 이렇게 음료를 판매하는 곳들도 많이 있었고요
멕시코 칸쿤하면 데낄라죠!
여기는 멕시코 현지 느낌이 가득해서 한장더 사진으로 남겼어요
화분이 가득한 외관이 친근하게 느껴졌네요
신기한 풍경들을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꽤 늦었고요
생각보다 시간이 지나서, 더 늦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구글맵을 보며 호텔로 돌아갔어요
멕시코 칸쿤은 오래된 자동차 오토바이들이 많았고,
길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전체적으로 멕시코 면적이 커서 인구 밀도는 높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03 저녁 바 Bar와 객실
객실로 들어가기 전에
호텔 바에 들렀어요
생각보다 호텔 바에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많이 있었네요
우리 나이대 관광객들은 전부 어디 가셨는지 모르겠어요
맥주 한잔씩 마시고 저희도 객실로 들어왔어요
객실에 들어와보니
꽃으로 꾸며주셨네요
Honey Moon 실감이 계속 나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언제 장미꽃으로 장식된 침실에 들어가겠어요
와인과 간단한 핑거푸드도 준비해주셨네요
저희는 이미 배가 불렀지만
그래도 치즈, 와인 참을 수 없죠
이렇게 치즈 + 와인과 하얏트 지바 칸쿤 day 1 밤시간을 마무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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