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아르떼 리조트 분위기 소개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 돌아보며 담은 분위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스칼렛 아르떼 리조트 분위기 소개

 

01 리조트 입구

 

입구의 사진이에요

방문 당시에는 전체를 디자인한 작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AI LLM의 발전으로 사진을 통해 바로 번역해봤어요

 

원문 (스페인어)

"Siempre curiosa por las ideas y el arte, Leonora Carrington (Lancashire, Inglaterra, 1917, Ciudad de México, 2011) transitó por mundos laberínticos de pensamiento y creación, jamás ajenos a su vida afectiva, ni a los sucesos históricos de los dos siglos que marcaron su existencia.
Como portadora de los saberes heredados de su linaje materno, de origen irlandés, arraigados a la tradición oral, de los cuentos y los mitos celtas, así como conocimientos cercanos a la interpretación mística de la Cábala, la alquimia, la magia, las mitologías de las culturas antiguas, creó un universo con imágenes arquetípicas, en apariencia complejas y herméticas, pero no impenetrables para quienes gozan de la intuición, el juego y la imaginación.
Leonora se sintió abrazada por nuestro país junto con otros artistas, hombres y mujeres, quienes exiliados, salieron del contexto de Europa en la Segunda Guerra Mund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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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아이디어와 예술에 대해 항상 호기심을 품었던 레오노라 캐링턴(Lancashire, England, 1917, Mexico City, 2011)은 복잡하고 미로 같은 사고와 창조의 세계를 탐험하며, 그녀의 정서적 삶과 그녀의 생애를 관통한 두 세기의 역사적 사건들과 결코 동떨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아일랜드계 혈통의 전통, 구전된 이야기와 켈트 신화, 그리고 카발라, 연금술, 마법, 고대 문화의 신화적 해석과 같은 신비적인 지식을 통해, 겉보기에 복잡하고 난해해 보이지만 직관, 놀이, 상상력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침투할 수 있는 전형적 이미지를 창조한 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레오노라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맥락을 벗어나 망명한 남녀 예술가들과 함께 우리 나라(멕시코)에 안식을 느꼈습니다."

 

원문 (스페인어)

"Hotel Xcaret Arte da la bienvenida al homenaje a Leonora Carrington, mujer relevante dentro de las vanguardias artísticas del siglo XX y las expresiones contemporáneas del nuevo milenio.
Con su lenguaje enriquecido de alegorías y símbolos, descubramos cuántas cosas hay debajo de lo que podemos ver a primera vista de la obra escultórica de Leonora Carr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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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

"호텔 Xcaret Arte는 20세기 예술의 아방가르드와 새로운 천년의 현대적 표현들에서 중요한 여성인 레오노라 캐링턴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녀의 비유와 상징으로 풍부해진 언어를 통해, 레오노라 캐링턴의 조각 작품에서 첫눈에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것들을 함께 발견해 봅시다."

 

호텔 입구의 조각물 가운데

레오노라 캐링턴 이라는 작가의 작품이 있나봐요

스칼렛 아르떼에서 작가의 작품에 경의를 표하는 내용이었네요

 

 

그리고,

입구 쪽에서 마르지엘라의 레이지 선데이 모닝 향이 계속 나는데요

아래를 보니 향초가 타고 있었네요
신기했는데 사진으로 보기 전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그리고 입구 다른 쪽에는

손님을 맞이 해주며

아이스크림과 물수건을 제공해주는 직워들이 있어요

아래가 뚤린 멕시코 의상을 입고 있어서 덥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며칠 보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02 내부

 

입구에서 조금 더 들어오면
컨시어지나 여러가지 예약을 할 수 있는 공간(office)들이 있어요

체크아웃할 때도 이 가운데 한 곳에서 체크아웃을 진행했네요

 

그리고 입구에서 다른 쪽으로 가면
카페테리아 공간이 있습니다.

단순한 카페에서 넘어서서 베이커리나 과일류도 준비해주고 있어요

엑티비티를 가거나
외부에서 돌아오며 간단하게 커피를 바로 먹고 싶을 때는 이곳을 이용하니 좋았어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 했지만
중간에는 여러가지 용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어요

수영용품이나 위생용품, 응급 의약품 등을 구할 수 있어요

저는 등에 약하게 화상을 입어서 여기에서 sunburn 완화 연고를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조금 더 들어오면
메인 풀이 나옵니다

메인풀 주변으로는 선베드가 많이 깔려 있어서 빈 곳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요

 

 

조명이 은은한 우측이 조식을 자주 즐긴 카유코입니다.

스칼렛 아르떼 조식 카유코 CAYUCO - 친절한 준수의 친절한 여행기

스칼렛 아르떼 조식 카유코 CAYUCO

 

 

메인 풀에서 사이드 쪽으로 가면
바다를 바라보는 수영 공간이 나오고요
사진 오른쪽의 파라솔 뒷편은 pool bar 입니다.

수영장에서 물속 의자에 앉아서 각종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03 해변 쪽 공간

 

해변 쪽으로 깊숙하게 내려오면 이런 모습이에요
파라솔 아래 선베드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워낙 즐길거리가 많은 스칼렛 아르떼 이다보니
사진만 남기고 다른 곳으

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네요

햇빛이 워낙 강하기도 하고요

원하면 이렇게 바로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요

물이 정말 투명하고 예쁘네요

카약을 이곳에서 타거나, 간단한 리조트 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수영장 공간을 넘어서면
타시도 엔칸타 메르카도 등의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서 산책할 수도 있고 이동할 수도 있어서
메인 길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길을 걷다가 좌우를 보면 이런 공간들이 각각 개성을 자랑하면서 보여요

스칼렛 아르떼 공간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어요
사진보며 전체적인 분위기 느낄 수 있으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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