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아르떼 스테이크 와인 아레날 Arenal 식당

스칼렛 아르떼에서 티본 스테이크 등 육류를 먹고 싶다면 아레날 식당을 선택하세요. 스칼렛 아르떼 다른 곳보다 고기는, 그리고 와인은 이곳이 최고였어요

 

스칼렛 아르떼 스테이크 와인 아레날 Arenal

01 아레날 소개

 

스칼렛 아르떼 아레날에서 느낀 이미지를 말하며 사진을 만들어달라고 했어요

동굴 안에서 먹는 티본 스테이크와 와인
이렇게 보니 제가 베트맨의 주인공이 된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베트맨 비긴즈에서 동굴을 탈출하기 위한 주인고잉 된 것 같기도 하네요

제가 느낀 아레날 Arenal의 이미지는 동굴을 지나 숨겨져 있는 식당이에요

실제로 이렇게 어둑한 돌길을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스칼렛 아르떼에서 스테이크가 가장 만족스러웠던
아레날이 나옵니다.

아레날은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어요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늦게 먹는 분들이 많이 찾았고요

저희도 세노떼 투어를 재밌게 다녀와서 아레날 식당을 방문했어요

스칼렛 아르떼 엑티비티 세노떼 xenotes 투어 컨시어지 예약 다녀오기

 

 

 

쎄노떼 투어 이야기는 여기에서 보시면 됩니다.

 

02 식당 내부

 

내부 인테리어에요
돌벽과 돌로 된 바닥을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휴양지를 찾은 것 같은 세련된 테이블과 의자
모두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은은하며 어둑한 조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사도 좋고, 와인을 즐기기도 좋은 장소였어요

인원을 말하고 잠시 입구 쪽의 쇼파에서 기다리며 둘러보니
길게 늘어선 테이블들이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었네요

바로 옆은 모래사장이어서
저희는 물소리와 모래사장을 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야외와 맞닿은 테이블을 부탁했어요

03 식사

 

티본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러 왔으니 기본으로 주문하고요

주문은 자리에 있는 QR을 촬영해서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었어요

식사는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이니
메뉴만 잘 고르시면 됩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다른 사이드도 주문했어요

와인은 글래스로 제공되는데
하우스 와인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바로 앞에 모래사장이 보이고
물소리도 조금씩 들려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티본 스테이크가 미디엄 레어 정도의 굽기로 퍽퍽함 없이 구워져 나왔네요

이건
마지막으로 주문한 디저트에요

아이스크림 비슷하면서
알갱이가 씹히는 식감이었습니다.

중간에 바삭한 쿠키가 들어있고
망고도 중간에 들어있고요

그래도 무엇보다도
저희는 티본 스테이크와 와인 조합이 너무 좋았어요

 

스칼렛 아르떼에서 스테이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그리고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던 아레날 Arena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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