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아르떼 음악 퓨전 코스 엔칸타 encanta

스칼렛 아르떼 식당 중 오페라 뮤지컬 등 음악을 즐기며 퓨전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엔칸타 encanta

 

스칼렛 아르떼 음악 퓨전 코스 엔칸타 encanta

01 장소 소개

 

 

엔칸타는 스칼렛 아르떼에서 음악과 공연을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이에요

 

구글맵에서 먼저 검색해봤어요

오후 6시에 열고 오후 11시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되어있네요

예상 비용은, 1,000$ 스칼렛 아르떼에 머무르면 올인클루시브이기 때문에 투숙비를 기본으로 적혀있는 것 같고요

 

 

엔칸타 encanta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해달라고 했어요

사실 공연 공간은 야외에 있는데요

 

식당 밖으며 대형 공연 공간이 있어서 오페라를 감상하듯 식사하며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요

음식은 퓨전 파인다이닝이고요

 

유명 쉐프가 멕시코의 요리들을 기초로 퓨전 파인다이닝 코스를 구성해서 선보인다고 해요

 

02 메뉴

 

 

음식코스는 정해져있고요

주류는 선택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식기부터 너무 고급스럽고 감각적이죠

 

 

첫번째입니다.

아뮤즈부쉬 역시 멕시코 타코 브리또 등을 베이스로 응용해서 구성되어 있어요

과카몰리가 섞인 음식이 특히 맛있었어요

 

 

공간 안쪽에는 바, 음료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요

 

 

야외에는 공연 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이날은 장르가 오페라였던 걸로 기억해요

 

막을 이어가며 공연이 이어졌어요

언어의 장벽으로 내용은 알 수 없었지만

별도 비용 없이 즐기는 공연으로 시원한 밤에 너무나 좋았어요

 

공연무대 앞에 빈백에 누워서 공연만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고요

 

 

칵테일 첫번째가 나왔어요

일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종류와 다르게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이어서 나온 요리입니다.

타코와 비슷하게 재료들을 싸서 먹는 음식이었어요

 

 

 

밖은 어둑해지고

공연은 한창 무르익었고요

 

엔칸타의 테이블들도 모두 예약 손님으로 가득 찼어요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그런지

드레스를 입고 온 손님, 가족 단위로 온 손님

저희처럼 신혼부부 등 다양한 손님들이 있었네요

 

 

 

코코넛을 활용한 음식이었고요

코코넛이 달달했네요

 

 

 

03 디저트

 

 

선인장을 가지고 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자세히 보니

마시멜로를 불에 그을리고 파우더를 뿌려서 에벌래처럼 만들었네요

 

아이디어가 멋져요

 

그리고 디저트와 함께 아가베를 곁들이 데낄라가 나왔어요

 

 

 

 

 

공연도 클라이맥스로 다달아서 마무리되었어요

멕시코의 공연이어서 그런지

다양한 색감으로 구성된 의상과 공연이었어요

 

마지막 무대인사

색색깔의 의상이 아름답죠

 

공연 마무리와 함께 저희 식사도 마무리되었어요

멕시코 기반의 퓨전 다이닝과 함께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 엔칸타 enc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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